알리소 캐년 천연가스 누출 사고 5마일이내 학교에 공기청정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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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소 캐년 천연가스 누출 사고 5마일이내 학교에 공기청정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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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누출 사고가 일어난 알리소 캐년의 천연가스 저장소> 

 

엘에이타임즈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인근 한인들의 주요 거주지역 중 한 곳인 알리소 캐년의 포터랜치에서 있었던 천연가스 누출사고와 관련하여, 서던 캘리포니아 가스회사는 누출지역 반경 5마일 이내의 모든 학교에 공기청정기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은 210개의 공기청정기가 제공될 학교는 그라나다 힐스 차터 고등학교이다. 유틸리티를 제공하는 시트릭 앤 코 회사의 관리자에 의하면 공기청정기는 그라나다 힐스 차터 고등학교 내의 모든 학급 및 오피스에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학교는 모든 냉난방 시설에 필요한 활성 탄소 필터를 제공받게 된다.

 

 

이에 앞서 포터랜치에서는 10월부터 3개월간 메탄이 주 성분인 천연가스 누출사고로 인하여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바 있다


Vol.57-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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