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은 왜 중요하고 어떻게 길러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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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은 왜 중요하고 어떻게 길러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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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어떤 학생을 찾고 있는가?’ 는 주제는 무수히 논의되는 제목이다. 하지만 아무리 기사를 읽고, 세미나에 참석을 해 전문가의 말을 들어봐도 쉽사리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명확한 기준이 잡히지 않는다.


이렇게 막연하게, 또 어렵게 느껴지는 데는 그 이유가 있다. 학교 성적 평점 혹은SAT/ACT와 같은 표준 시험 점수는 누가 봐도 한 눈에 이해하기 쉬운 분명한 기준이 있기 때문에 쉽게 이해가 되고 판단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성적 이외에 고려되는 기준인 캐릭터(character) 즉 개인의 성격, 인성, 관심사 등은 성적의 수치처럼 객관적인 명확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막연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제 대학은 점점 학생들의 학교 성적과 표준시험 점수 이외에도 학생들의 가지관과 사회적 책임감 등 성격과 개인적인 자질 또한 신중하게 고려한다. 그렇기 때문에 고등학교 기간 개인적인 목표, 성취, 진취성, 추구하는 가치, 특별한 재능 혹은 능력, 어려움 혹은 도전을 감수할 의지, 헌신에 대해 생각하고 차후에 그것을 입학 지원서에 어떻게 돋보이게 잘 표현할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


■명문대학이 보는 리더십


그 중에서도 대학들은 리더십에 주목한다. 하버드 대학도 리더십은 3위에 올랐다. 예일대도 “학생들이 예일 대학을 거쳐 후에 어느 분야에서 일을 하든지 간에 그 분야에 지도자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예리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 “우리는 그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어떤 것에서 든 그들 세대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학생들을 찾고 있다.”라고 계속 강조한다. 또 프린스턴 대학은 웹싸이트의 Q&A 색션의 질문의 예를 보자.‘지원자들에게서 무엇을 찾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답글로 ‘우리는 각각의 지원서를 개별적으로 검토하여 그 학생의 특정한 강점 조합을 파악합니다. 프린스턴 대학의 가장 큰 강점은 들어오는 각 학급에서 다양한 재능, 개인적 자질, 경험 그리고 관점입니다.


우리가 모든 프린스턴 학생들이 공유하기를 바라는 몇 가지 자질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실성, 배움에 대한 깊은 관심, 그리고 학문적 그리고 비 학문적인 성취 모두에 대한 헌신입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자질 외에도, 우리는 각 후보자들이 그 해의 수업을 위해 우리가 함께 모일 지역사회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를 고려합니다.’고 적혀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리더가 필요하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 발전한다. 그 변화의 방향이 인류에 건강하고 유익한 방향이어야 한다.그리고 대학들은 그 방향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에 리더들을 키우야 만하고 이미 그런 준비가 되어있는 학생들을 원한다. 높은 자리에 있는 것이 리더십을 말 하는 것이 아니다. 자기가 있는 자리에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해 나가며 공동체를 위한 기여를 하는 것 또한 훌륭한 리더십이다.


사회에 책임감을 가진 주체적인 구성원이 사회 발전에 올바를 판단을 하는 결정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고등학교 기간 리더십 개발


고등학교에서 리더십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찾아 탐구하는 것이다. 글쓰기를 좋아하면 문학 잡지, 학교 신문 편집일을 해보고, 사람들과 함께 일 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학생회에 출마하는 것을 고려해 보라. 그리고 신문 편집장이 되기전에 교정자로 일하는 것을 먼저 하듯이 경험 쌓기에 부지런히 그 대가를 치르라.또 훌륭한 관리자는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질문을 하고, 신뢰를 형성하고, 팀워크를 형성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단계를 따르라. 특히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집중력과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기술이다. 압박감은 학생들이 가장 견디기 힘들어 하는 어려움으로 리더십의 핵심 특성이다. 만약 팀이 중요한 경기에서 졌다면 팀장은 그 압박감을 가장 많이 느끼는 사람 일 것이다. 그 압박감에 항복하고 포기하고 싶어질 때 잘 견뎌내고, 팀원들이 다음 경기를 위해 더 열심히 연습하도록 격려하며 역경을 이겨내는 의지를 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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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 박 대표  / A1 칼리지 프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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