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 리베라서 산책하던 여성 낙뢰 맞아 숨져

뉴스 & 이슈

피코 리베라서 산책하던 여성 낙뢰 맞아 숨져

가교 0 0

e7e1953a863db1a47d289046f576ab64_1655927210_9565.jpg
 

피코 리베라에서 산책을 하던 여성이 낙뢰에 맞아 사망했다.


6월 22일 수요일일 오전 8시 50분경 샌 가브리엘 강 근처의 림뱅크와 마인스 애비뉴 지역에서 두 마리의 개와 함께 한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출동한 구급 대원과 경찰은 그녀는 남부 캘리포니아를 통해 폭풍이 이동하면서 발생한 번개에 맞은 것으로 추정했다. 


피코 리베라의 시티 매니저 스티브 카모나는 지역 주민들에게 폭풍우가 지나갈 때까지 집 안에 머물러 줄 것을 당부했다.


카모나는 "우리는 모두 이 지역에서 일어나는 이러한 활동에 주의해야 한다. 대기가 매우 불안정한 상태이다. 이런 때에는 각별히 조심하시고 가급적 실내에 머물러 달라."고 말했다.


, , , ,

0 Comments
Facebook Twitter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