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칼럼

특이경력(2)

관리자 0 30 02.02 04:44

▶ 지난호에 이어서... 

 

특이 경력들을 나열하라면 정말 많다. 

 

  •   E-스포츠(프로게이머) 
  •   Pop / K-pop오디션 상위권 진입
  •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   소셜미디어 인플루엔서
  •   유튜버 컨텐츠 크리에이터
  •   사업체 운영 
  •   배우
  •   킥스타터 사업 아이디어로 
  •    투자 유치 성공 (크라우드 펀드)
  •   베스트 셀러 작가 
  •   특허권 소유 
  •   애니메이션 성우 
  •   외국어 자막 통역사 
  •   힙합 작곡가
  •   영상 편집가
  •   광고 디자이너 
  •   스탠딩 코미디언 

 

 

앞서 언급한 메이저급 활동들은 많은 이들이 하고 웬만큼 잘해도 티가 나지 않는다는 게 문제점이었다면 이 특이 활동들은 일등이 아니어도 그 도전과 시도와 경험만으로 가치가 평가받는다. 

 

이런 특이 경력은 결코 누가 떠밀어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 이 활동은 전문 아카데미에 가서 배워서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아니기 때문에 창의적으로 배워야하고, 열정적으로 찾아 나서야 한다. 이처럼 특이한 경력을 소재로 에세이를 쓴다면, 상상하건데, 그 인물은 끼가 숨겨지지 않고, 늘 창의적 아이디어가 샘솟듯 나오고, 멈출 줄 모르는 열정과 두려움도 이겨낼 용기가 충만한 소유자로 비칠 수 있다. 꿈 많은 어린 청소년들이라면 열정으로 도전해볼 수 있는(프리랜서로 다른 일과 병행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엘리트 교육 그룹 (엘리트 프렙 본사)도 한국의 G.Gen 사와 함께 체계적인 E-스포츠 전문 프로게이머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를 설립한다고 최근 발표한 바 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엘리트 뮤직 스쿨을 설립해 K-pop 현역 프로듀서들과 함께 미국 내 다양한 인재들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프로 수준의 작곡, 작사, 편곡, 보컬까지 지도하며 4년째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다. 

 

다만 이런 특이 경력은 1-2개 정도로 전력하는 게 좋겠다. 특이 경력은 열정 점수다. 열정은 한두 곳에 몰려 있는게 보기 좋다. '내 열정은 바로 이곳에 있습니다.'가 '내 열정은 한 12군데 분산되어 있습니다.'보다는 좋아 보이는 이유다.

 

* 다음 학생을 살펴보자. 

 

  12학년 남학생

  학업: 전교 내신 상위 5%,  SAT 1480

  대표적인 특별활동: 학교 육상팀 주장, 풋볼팀 주장 

   (여기까지는 우수한 학생으로 보이지만, 위에 언급한 특이 활동 하나를 얹혀보자.)

  특이 활동: 킥스타터 사업 아이디어로 8만불 투자 유치 성공

 

무언가 인물이 달라 보이지 않는가? 특이 경력은 음식이 완성된 순간 마지막 참기름 한두방울이다. 화룡점정.

 

이것이 오늘 이야기하고 싶었던 바로 특이 경력이 주는 효과다. 인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고, 흡사 단조롭게 보일 수 있는 인물을 다각도로 부피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대학으로 하여금 인물의 말에 귀기울여 듣고 싶고 인물을 배우고 싶어지는 그 심리를 자극하는 영리함을 발휘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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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nna Kim/ Elite Prep Irvine (Northwood & Newport Beach)

 wonna.kim@elitepre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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