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새크라멘토 – 

캘리포니아주 전체가 받을 예정이던 연방 교육 보조금 약 8억 1,000만 달러가 트럼프 행정부의 지급 보류 조치로 인해 불확실해졌다. 

이 자금은 주로 성인 영어 학습, 방과 후 프로그램, 교사 교육, 이민자 학생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 개빈 뉴섬과 교육국장은 “의회 승인까지 마쳐놓고, 정당한 법적 사유 없이 중단된 것은 민주주의 절차를 무시하는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고, 16개 주와 함께 소송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