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도서관들 5월 3일부터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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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도서관들 5월 3일부터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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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타운 피오피코 도서관 등

- LA 카운티는 10일부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제한적으로 운영해왔던 LA 시영 도서관들이 3일부터 일제히 문을 열고 주민들을 맞는다.

LA시는 이날부터 LA 중앙도서관을 비롯해 37곳의 각 지역 도서관들의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피오피코 코리아타운 도서관(694 S. Oxford Ave.)도 포함된다.

피오피코 코리아타운 도서관의 오픈 시간은 월·수·금 오전 10시~오후 4시30분, 화·목 오후 12시30분~7시30분이며, 주말에는 문을 닫는다.

한편 LA 카운티 운영 공공도서관들의 경우 총 85개 브랜치 가운데 30곳이 오는 10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운영을 재개하는 도서관들에서는 수용인원의 75% 제한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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