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학교 디즈니 뮤지컬’을 위해 OC지역 초등학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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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학교 디즈니 뮤지컬’을 위해 OC지역 초등학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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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학교 디즈니 뮤지컬을 위해 OC지역 초등학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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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의 세거스트롬 아트센터 (Segerstrom Center for the Arts)에서는 디즈니 사(Disney Theatrical Group)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6학교 디즈니 뮤지컬’(Disney Musicals in Schools)에 참가할 초등학교를 선정했다

 

지난 9월 초에 선정된 4개의 초등학교는 17주간의 뮤지컬 프로그램을 제공받은 후, 2016 3 22일 세러스트롬 아트센터에서 뮤지컬 공연을 하게 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는 지도교사를 중심으로 극장 공연의 꿈을 가진 3학년에서 6학년 학생들을 선발하여 뮤지컬 팀을 구성하고, 디즈니 뮤지컬인 ‘101 마리의 달마시안,’ ‘알라딘,’ ‘아리스토캣,’ ‘신데렐라,’ ‘정글북,’ ‘라이언 킹,’ ‘잠자는 공주, ‘곰돌이 푸중 하나를 선택하여 17주 프로그램을 통해 연습을 하게 된다. 선택한 뮤지컬의 대본과 음악 악보는 세거스트롬 아트센터에서 제공받는다.

 

세거스트롬 아트센터 측은 리허설을 비롯한 전반적인 공연을 도와줄 전문가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 전문가들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각 학교 지도교사들과 함께 일을 하게 된다.

 

오는 9 22일에는 선정된 4개 학교의 지도교사와 학생, 예술 전문가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오리엔테이션을 가질 예정이다

 

OC 소재 18개의 초등학교가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지원을 했는데, 이 중 가든그로브의 Agnes Ware Stanley 초등학교, 파운틴 밸리의 Ethan B. Allen 초등학교, 샌 후안 카피스트라노의 San Juan 초등학교 그리고 웨스트민스터의 Westmont 초등학교가 선정되었다.

 

디즈니사는 2년간의학교 디즈니 뮤지컬’(Disney Musicals in Schools) 행사를 위해 세거스트롬 아트센터에 100,000달러를 지원하였다.


Vol.39-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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